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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2. 3. 14. 23:54, Diary/잡담]
다빈치 코드가 현실로? 450년 만에 숨겨진 걸작 발견

이게 뭐야!!!!!!!! 바사리 이 미친 놈이!!! 라는 소리 밖에 안나옴;;;;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하더니;;;;;
이런 내용으로 소설이나 영화가 나왔다면 억지가 심하다고 엄청 까였을텐데;;;;;

바사리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메디치가에서 다빈치 그림을 부수려고 해서 그림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벽화로 감춘걸까
아니면 다빈치빠였던 바사리가 다빈치님의 그림을 내꺼야~라는 얀데레의 성향을 드러낸걸까

다빈치의 작품을 제대로 보려면 바사리의 작품을 부숴야하는데
이 벽화가 어디 듣보잡이 그린것도 아니고 그걸 쉽게 부술 수는 없지
이걸 부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빈치의 작품을 포기 할 수도 없는 상황
게다가 뒤에 있는게 다빈치의 작품이라는 100% 확신도 벽화가 복원 가능할 수준인지도 알 수 없음;;;;
하지만 보통 사람도 아닌 다빈치의 작품일 가능성이라 쉽게 포기 할 수도 없음;;;;;
바사리의 작품은 안건드리고 건물 부수면서 요케요케하면 안될까? 머리는 굴려보려고 해도
벽화가 있는 곳이 14세기에 지어진 베키오 궁전;;;;;
심지어 바사리 작품과 다빈치 작품과의 거리는 3cm;;;;;;;;;;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

진짜 바사리 이 놈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인거야!!! 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
아무리 그림을 잘그린다고 해도 야 이놈아!! 소리 밖에 안나와 ㅠ.ㅠ
왜 그랬어요 왜!!! 왜!!!!!

앞으로 기술이 많이 발달하면 세 작품 손상 안입히고 다빈치 그림을 보게 될 날이 오겠지?
근데 그게 언제?;;;;;;;;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