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8. 3. 29. 23:01, 게임/게임이야기]
레붸비에서 탈하면 전쟁을 안하겠다는 나의 제안을 거절한 아랫집을 갈았다...
나의 첫 전투는 가볍게 승리로 끝났다....
세인트에서 전투 한번도 안한 희귀종으로 살고 싶었는데 안도와주네...췟~

방어력을 500세트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고 '제발 300세트만 있어라'라고 빌었건만...
300세트는 커녕 100세트도 못맞춰놨더라...
뭘 믿고 그렇게 영농만 한거지? -.-;;

진짜 내가 안때릴거라고 믿고 닥영농만 한거야? -.-;;;;;;;;
그럼 내가 레붸비 나오랄때 조용히 나오지...왜 그랬어.....ㅠ.ㅠ
나도 피해가 좀 있었지만 그 정도쯤이야 금방 복구하는거고...
(사실 기마 20마리 넘어간거 보고 기절하긴했지만...아이고 내 새끼들....ㅠ.ㅠ)

어제 밤부터 갈아서 아침까지 멀쩡하게 자원 쭉쭉 뽑아먹고 있는데..
저녁때쯤 자원가지러 갔더니 1/1/1 도 아니고 하나도 없다...헉!!!
'누가 내 생광에 숟가락 댄거야~~~!!!'라며 입에서 불을 뿜으며
숟가락 댄 녀석 찾아내면 다 갈아버릴려고 했는데
(얘기했잖은가...점수로는 동네 깡패라고...-.-;;)
정탐병 보냈더니 아랫집 녀석이 돌아왔나보다.......-.-;;;

30분마다 투석기 보내서 장벽이랑 본진이랑 시장도 다 갈고 농가까지 다 갈아놨는데......
돌아와서 본진이랑 농가를 조금 올려놓았길래 '생광 되기를 거부하려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투석기 10세트에 호위병 붙여서 4웨이브로 계속 날려보내고 있다...-.-;;
그렇게 돌아오면 보내고 돌아오면 또 보내고....지금까지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난다...-.-;;

재기할 생각을 포기하게 할 만큼 기가 질리게 해야하니 어쩔 수 없다...-.-;;
어차피 아랫집은 내 생광이 된거고 자기가 선택한거니 누굴 탓 할 수도 없지..뭐..
여기에 미련 가지지말고 새로 계정 만들어서 이쁘게 키우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장렬히 싸우겟다는 마음은 잘 받아두겠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