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 26. 23:34, Entertainment/CF]
스웨덴의 왕따 근절 캠페인 다른 버전도 많은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앞에 마주앉지 않아도 옆에 앉아 친한척 하지 않아도 누군가 인사를 해주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얘기.... 왕따에게는 누군가의 가벼운 인사만으로도 큰 힘이 되니까.... 섭식장애 관련 CF도 스웨덴거였는데 얘네들은 이런 쪽으로 CF를 잘 만드네....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면 왕따인 아이와 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부담 100배의 CF를 찍었을텐데.... 그래도 우리는 무서운건 엄청 잘 만들어.... 예전'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그 광고는 아직도 보면 오싹하다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