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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5. 12. 1. 22:51, Entertainment/Voice]


데즈카 생일 싱글 '抱きしめてしまいそうさ'의 3번째 트랙에 있는 토크타임으로
데즈카부장님께서 드디어 사태의 심각성을 아신것 같다..
나같이 테니프리 처음 접하는 순간부터 부장님 러브를 외치던 인간도 효테이 빠순이로 변신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불러주세요~ 불러주세요~
데즈카버전의 발렌타인키스~가 나온다면 '광희난무'하며 가시는 걸음걸음 꽃잎을 뿌려드리겠사와요~
무게있는 남자의 멋진 저음의 발렌타인키스라니.......부들부들부들~
(생각만으로도 좋아서 바닥에 쓰러져있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